태백산맥을 읽고

등록일 2001.11.28 한글 (hwp) | 13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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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태백 산맥은 장편 소설로 집필 기간만 6년이 걸린 작가 조정래의 대표작 중의 하나이다. 대하소설 '태백산맥'은 여순사건을 주제로 한 대서사시이다. 한국현대문학에서 '토지'를 능가한다고 평가받는 이 소설은 무려 4백만 부 이상이 팔렸다고 한다. 특히 이 작품으로 한국에 노벨상을 가져오자고 주장하는 단체까지 생겼다고 한다. 작가 조정래(趙廷來)는 순천 선암사에서 태어났다. 하여 소년시절 운명적으로 여순 사건의 총성을 들은 것이다. 이 책속에 담긴 내용에서 나는 당시의 처절한 삶을 알게 되었고, "이념이 과연 민족보다 더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소설의 외형상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은 억센 전라도 사투리를 많이 사용했다는 점이다. 소설을 읽어 나가면서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조차도 모를 말들이 차차 익숙해졌고, 오히려 구수한 맛도 풍겼다. 그리고 그 속에서 민중의 소박한 삶이 엿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아쉬웠던 점은 집필 하고자 했던 분량만큼 다 끝내지 못하고 급하게 마무리를 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마지막 부분에 가면 소설 초, 중반에 설정했던 인물들의 사건 전개보다는 빨치산의 저항과 죽음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인물의 성격이 처음 시작 부분에서와는 다르게 나타나기도 했다. 그 예로 김범우의 경우를 보면 처음과 중간 부분에서는 확고한 자기 신념의 소유자로 중간적인 위치에서 민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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