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사냥...연극을보고

등록일 2001.11.27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9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작가는 이 작품을 "자기 정화를 위한 절망적인 시도이자 완전한 자유에 대한 꿈"이라고 설명하였는데, 나는 작가의 의도와 100% 부합하는 감동은 아니었다. 처음 연극을 본 것은 호기심 때문이었고, 남녀의 놀이가 재미있었으며, 남녀의 정사가 충격적이었고, 남녀의 죽음에서 절망감을 느꼈다. 완전한 자유의 꿈이라...내가 완전한 자유의 꿈을 느꼈다면, 그것은 나를 구속하고 있는 물질문명을 버리는 '서로를 알기 위한 놀이'를 통해 느꼈겠지...작가 자신은 '청소차 한 대가 와서 새로운 쓰레기를 퍼붓는다. 쓰레기들이 눈사태처럼 쏟아져내려 두 사람을 덮어버린다.'는 결말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한다. 이 장면에서 절망감을 느끼긴 했지만, 인형으로 마무리한 멋진 장면이었다.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에 인형을 등장시킨 것은 상당히 색달랐고, 연극에 통일감을 주었다. 수미쌍관법이 시의 처음과 마지막을 동일하게 구성하여 시를 돋보이게 하는 것처럼 인형 역시 연극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재미와 절망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 준 이 연극은 참 매력적이었고, 연극이 주는 여운은 매우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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