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의뢰인, 데블스 에드버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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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법정 장면을 주로 다룬 영화 두 편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그 두편의 영화는 바로 '의뢰인'과 '데빌스워드버킷'이란 영화이다. 사실 두 영화 모두 '법'이란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긴 하지만 법정 장면은 별로 없었다. 영화의 재미를 위해서 법보다는 사건의 스토리에 초점을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먼저 영화 '의뢰인'에 대해 얘기하겠다. 영화 의뢰인은 한 어린 소년(마크)이 자신 의 동생과 함께 우연히 살인 현장을 목격하고 자살한 사람과 사건의 전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이 화근이었다. 마피아들이 소년을 계속해서 추적하고 소년은 결국 검찰에 넘어가게 된다. 그리하여 소년은 한 여자 변호사를 만나게 되는데...대충 사건을 실마리는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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