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주의 길...
- 최초 등록일
- 2001.11.24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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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로는 인간 생활의 변화와 함께 변화, 발전했으며 사람들이 더욱더 윤택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도로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활의 터전이기 때문이다. 만약 도로에서 인간이 사라진다면 그 도로는 죽은 도로이다. 아무리 많은 시설과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도로라도 그곳에 사람이 살지 않으면 우리는 그곳을 도로라고 부르지 않는다. 도로, 관공서, 집, 등 이 모든 것은 인간을 위한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도로의 주체는 인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로의 모든 계획과 행정적인 일들은 인간을 중심으로 할 수밖에 없다. 보도(步道), 걸어다니는 길이란 뜻이다.
하지만 우리 청주에서의 보도의 모습은 어떠한가? 마음대로 인도를 점거한 채 불법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 거리의 사람만큼이나 많은 노점상들, 어느새 보도는 그런 것들에 의해 점거되어져있다.
그리고 몇 년 전부터 거리의 보도는 자전거 전용도로도 같이 사용되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 청주의 자전거 전용도로는 실제로 사용하기에 너무나도 나쁘게 되어 있다. 실제로 학교정문서부터 (엣날 청주간호전문대) 중문까
지의 자전거 전용도로는 야간에는 어둡고 주차된 차량 때문에 이용하기가 싫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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