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국어의 변화와 소멸-16세기를 중심으로-

등록일 2001.11.24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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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세국어와 근대국어의 전환기적인 성격을 가지는 16세기 국어를 중심으로, 발견되는 변화의 양상도 다양한 층위에 걸친 것임을 알 수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몇 가지를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음운론적인 측면에서 16세기에 일어난 주목할 만한 변화는 'ㅿ'음의 소멸, 일부 어두자음의 불안정성 해소, 'ㆍ'음의 변화와 모음조화의 붕괴, 성조의 소멸 등을 들 수 있다.
이전 시기에는 유성마찰음인 'ㅸ[β]' 이나, 'ㅿ[z]'와 같은 자음도 있었다. 그러나 'ㅸ'는 이미 15세기에 동요를 보여 반모음 'ㅗ/ㅜ[w]'로 바뀌었다.(고ㅸ >고와, 더ㅸ >더워). 'ㅿ'는 16세기 중반에 음가를 완전히 잃었는데 일부 환경에서는 'ㅅ'으로 남았다.( >이 ; 몸 >몸소).
16세기 국어에서의 'ㅿ'는 완전히 소멸하였으나 경우에 따라서 현대국어의 방언에서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ㅅ'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ㅿ'=φ(zero)의 변화를 겪지 않은, 말하자면 고형을 유지하고 있는 방언들이 있는 것이다. 중세 한국어에서 'ㅿ'으로 표기되었던 것이 방언에서 'ㅅ'으로 유지되어 있는 단어들의 예를 들어 보이면 다음과 같다. (b)는 표준어에서 'ㅅ'변칙활용을 하는 것이 방언에서 규칙활용을 하는 예들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십육세기 국어구문의 연구. 1996. 한재영. 신구문화사.
중세어 자료강해. 1997. 고영근,남기심 공편. 집문당.
한국의 언어. 1997. 이익섭,이상억,채완. 신구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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