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학, 전통사회] 한국의 세시풍속
- 최초 등록일
- 2001.11.22
- 최종 저작일
- 2001.11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 세시풍속의 의의
2. 한국의 세시풍속
본문내용
◎정월대보름(음력 1월15일)
-부럼: 정월 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밤, 잣, 호두, 은행 등을 깨무는 행위로 1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며 부스럼이 나지 말라고 기원
-오곡밥: 다섯가지 이상의 곡식(쌀, 보리, 콩, 조, 기장)을 섞어 지은 밥을 나누어 먹었으며 세집 이상의 타성집 밥을 먹어야 그 해의 운이 좋아진다고 전해옴
-약밥.약식: 신라때부터 상원날에 약식을 먹어야 좋다는 유래가 있음
대추, 밤, 곳감을 넣어 만들어 먹음(전북), 찹쌀, 대추, 밤, 꿀, 잣을 섞어 만듦(강원)
-진채식(陳菜食): 호박고시, 무고시, 외고시, 가지나물, 버섯고사리 등 여름에 말려둔 나물을 삶아 먹는데 이를 진채식이라고 하며 대보름날 이를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하였음
-달맞이: 저녁 달이 동쪽에서 솟아오를때 달맞이하며 햇불을 땅에 쫓고 두손모아 합장하여 제각기 기원을 함
보름놀이: 연 띄우기, 연싸움, 줄다리기, 용잡이 놀이, 윷놀이, 널뛰기, 걸궁(농악), 햇불놀이, 다리밟기, 지신밟기 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