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처음 만나는 자유
- 최초 등록일
- 2001.11.22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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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의 배경은 한 정신병원이다. 주인공은 아스피린 한 통을 다 먹고 자살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정신병원에 가게 된다. 자살을 시도하면 정신이 이상한 것인가? 좀 이해가 안 갔다. 그냥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면 되는 것 아닌가? 따뜻한 가정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으며 크면 될 것 같았는데, 주인공은 그녀의 부모님들에 의해 정신병원에 들어가게 된다. 흑인 간호사가 목욕하던 주인공에게 말했듯이 그녀는 전혀 미치지 않았는데 말이다. TV 드라마 등을 통해 비쳐진 정신병원의 사람들은 정말 정신 이상자 같아 보였었는데 이 영화에 나오는 많은 환자들은 정상인과 거의 비슷했다. 가끔가다가 특이한 행동을 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원래 정신 이상자도 평소에는 정상인과 같은 생활을 하는 것일까 궁금했다. 이들은 비상로를 통해 문을 따고 밖으로 나가서 볼링을 치며 놀기도 하고, 박사의 방에 들어가 자신들의 차트를 읽어보기도 했다. 이러한 행동들이 미친 사람들의 행동일까? 그 나이에 어울리는 장난들 아닌가? 내가 보기에는 정말 별다른 이상 없는 사람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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