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상문] 윤구병의 '잡초는 없다'를 읽고...
저작시기 2016.01
한글 (hwp) 3페이지 가격 500원
등록일 2001.11.22
최종수정일 2016.12.30 
다운로드
장바구니관심자료
소개글
독서감상문목차
없음본문내용
자연 안에서 배우고 자연과 같이 숨 쉬는 교육은 물론 많이 이루어질수록 좋은 것은 분명하기는 하다. 요즘에는 서울 토박이들이 늘어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사는 시골이 없는 아이들이 많다. 이러한 아이들은 자연을 접할 기회가 그만큼 줄어들게 되어 식물도감이나 동물 백과를 보고 공부하는 죽은 공부를 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점을 보완한다는 면에서 다양한 대안이 있다는 것은 환영할 만한 변화이다. 작은 공동체이지만 변산 공동체 같은 학교가 많이 생긴다면 전통적으로 우리 민족의 뿌리가 되는 농업 기술을 전수하고 새로운 영농법을 개발하는 데 좋은 현장 실험실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변산 공동체의 조직은 일반적인 사회구조를 감싸 안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 그 규모가 문제가 아니라 생활방식의 차이가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살기 좋은 세상에서는 잡초 같은 인생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한다. 누구하나 쓸데없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나 어디든 자기에게 맞고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그것이 변산 공동체와 같은 실험학교이든 제도교육의 개선이든 말이다.판매자 정보

2ndnature

- 저작권
- 환불정책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에 대해 궁금한 점을 판매자에게 직접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상업성 광고글, 욕설, 비방글, 내용 없는 글 등은 운영 방침에 따라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등 서비스 불편사항은 고객센터 1:1문의하기를
이용해주세요.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4. 지식포인트 보유 시 지식포인트가 차감되며
미보유 시 아이디당 1일 3회만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