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 유럽중심사관에 도전한다

등록일 2001.11.21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유럽중심사관에 도전한다.
2. 507년, 정복은 계속된다.

본문내용

19세기 헤겔, 마르크스, 랑케 등이 만들어 놓은 유럽중심사관을 일본에서는 아직도 교육받고 있다. 이렇듯 중요하게 취급받고 있는 유럽 중심사관은 1955년 이전의 200년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오히려 세계사의 중심은 서아시아라고 보는 것이 더 합당하다. 그 이유는, 크게 네 가지로 말할 수 있다. 우선 도시문명이 메소포타미아에서 시작되고 후에 그들 문명이 세계의 많은 지역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전파되었다. 둘째, 시리아 문명의 중요성을 들 수 있다. 시리아 문명은 일신교를 낳았고 또한 알파벳을 창조한 공적이 있으며 이 두 가지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광대한 지역에 영향을 미쳐왔다. 셋째,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세계사적 의의를 볼 수 있다. 세계사에서 대제국은 기원전 6세기에 수립된 페르시아 제국에서 시작되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은 원래 "모든 길은 페르세폴리스로 통한다"를 모방해서 만든 것이다. 대제국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인은 페르세폴리스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 주요 도로망을 건설하고 동시에 이들 간선 도로상의 교통, 통신을 효율적으로 이용했기 때문이다. 넷째, 7~17세기동안 세계사 제일의 중심 지역이 서아시아의 이슬람 문명권에 있었다. 종래의 세계사상이 어떻게 왜곡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고대의 학문, 예술 또는 문명의 중심에 그리스 문명이 존재한다는 식의 교육방법은 시정되어야 하고, 고대 제국 가운데에서 로마를 특별히 취급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고 그저 많은 고대 대제국의 하나로서만 취급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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