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철학] 철학에세이

등록일 2001.11.21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4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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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흔히 맑시즘을 학문으로 인식할 때, "비주류"라는 수식어를 붙이곤 한다. 현재 체제를 설명하고 유지하기 위한 학문을 하는 "주류학자"들이 붙였을 이 이름은, 맑시즘의 성격이 주류의 "부르조아"학문과는 계급적 적대관계에 있는 프로레타리아의 학문이며, 우리가 뉴스에서 자주 듣던 "일부좌경세력"의 사상적 무기가 되었던 학문임을 말해준다. 학자들이 어떻게 부르는지를 떠나서, 맑시즘은 그 엄청난 사회과학적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우리 나라의 제도권 교육에서는 접하기 힘든 그야말로 "비주류" 혹은 "금지된" 학문이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지금도 선거철만 되면, 멍청한 정치인이 색깔론을 들고 나오기는 하지만, 학문으로서의 맑시즘은 이미 오래 전에 자유를 얻었다고 믿는다.) 여하튼, 대학의 선배들은 제도권교육의 무자비한, 학문적 생명력 말살로 그야말로 무지몽매해진 새내기들에게 세계의 다른 반쪽 면을 보여주고 싶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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