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전쟁에 관한 젠더화된 시각의 차이

등록일 2001.11.21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序論
本論
1.여성의 희생
2.전쟁에 대한 몇 가지 단상
3.현대 여성들의 방향
結論

본문내용

전쟁은 "국가안보"라는 명분으로 남성성의 극대화를 요구한다.
전쟁상황이 되면 남성들의 폭력성은 한껏 자극되어지고 그 와중에서 여성들은 참혹하고 비참한 피해자가 되어왔다. 전미여성협회는 90년 "전투에서 여성문제의 해결책"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세계2차대전 이래 전쟁에서 사망한 사람의 80~90%가 민간인이었으며 특히 이들 사망자의 대부분은 여성과 어린이였다"고 밝혔다. 2차 대전 중 우리나라의 많은 여성들은 종군위안부로 끌려가 "인간"으로서 견디기 어려운 굴욕과 고통을 강요받았으며 91~95년의 보스니아 내전에서는 세르비아인들이 수많은 보스니아 여성들에 대해 무차별적인 성폭행을 자행했다. 전쟁시기에는 여성들이 일상적인 폭력에 더욱 많이 노출되기도 한다.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가가 군비 지출을 우선시 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폭력이 증가한다고 한다.
반면 전쟁이 나면 여성들은 사회의 다른 주체가 된다.
대부분의 전쟁에서 남성들이 전장에 동원되면 여성들은 남성들의 영역을 대신 맡았다. 특히 1차 대전 때 주요 교전국의 여성들은 공장에서 일하거나 남성들을 대신해 차량을 운전하는 등 남성의 역할을 맡았다. 군대도 점차 여성들을 받아들였다 .
미국은 1차 대전 때 비록 제한적이긴 했지만 여성의 군대생활을 허용했고 2차대전 당시인 42년엔 여성보조군대(WAAC)를 창설했다. 그러나 미국 여군이 실전에 남성과 똑같이 배치된 것은 91년 걸프전 때로 여군창설 이후 많은 시간이 흘러야 했다.
우리나라도 한국전쟁 당시 부족한 군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여자의용군 교육대"라는 이름으로 처음 여군을 모집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부분을 들어 전쟁이 여성의 권리향상에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도 한다. 실제로 1차 대전에서 여성들은 많은 역할을 했고 그 결과로 전쟁이 끝나면서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목소리에 힘을 실을 수 있었다.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들이 1차 대전을 전후해 여성의 참정권을 인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이유로 전쟁이 여성들의 지위를 향상시켰다고 얘기하기에는 여성들이 겪는 피해가 너무나 컸다.
그리고 과연 그 지위향상이 본질적인 지위향상인지도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다.
미국 남캘리포니아 대학의 앤 티크너 교수는 자신의 저서 "전쟁과 여성"에서 "전쟁은 여자들이 전선에 나가있는 남성의 일까지 맡을 수 있는 진보의 시기도 될 수 있지만 (남녀)위계질서는 여전히 존재하며 전쟁이 끝나게 되면 여성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라는 강요를 받는다. (더 나아가)여성자신들이 폭력에 직접 가담하게 되면 이는 대개 (역사가 혹은 국가로부터)통제불가능한 폭동이나 식량난동으로 묘사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전쟁으로 인한, 전쟁을 받아들이는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좀더 알아보고 그 사회적 방향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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