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김수영 시 분석

등록일 2001.11.20 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흔들리는 그의 기둥, 그러나 죽음과의 교환
2. 새롭지만, 너무나 현실적인 그의 현실 바라보기
3. 혁명의 사랑에서 일상의 사랑으로
4. 결론

본문내용

이 시는 김수영의 시중에서 난해한 시에 속한다. 그러나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나의 반난성', '바로 보마', '죽을 것이다'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를 해석하는 것이 조금은 수월하겠다. 3연에서 '국수'가 나온다. 그렇다면 국수와 반란성의 관계를 살펴보자. 반란성은 자신의 의견에 따라 무엇에서 벗어남을 뜻한다. 그리고 이 반란으로 인해 국수를 먹게 된다. 반란을 일으키는 세력은 중심세력이 아니라 주변세력이고, 국수 또한 주식이 아닌 부식이다. 즉, 밥은 먹기 어렵지만 국수는 먹기쉽다라고도 할 수 있다. 요컨대, 일상적 흐름에서 벗어난 고독한 나는 그러기에 국수밖에 먹을 수 없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필연적 모습이 있다. 그러나 4연에서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를 공고히 한다. '사물'과 '나'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바라본다. 이는 작가가 1∼3연에서 어떠한 과정을 거쳤기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3연에서 본 바, 자신의 현실적 위치를 자각했기에 4연의 태도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 본다. 이는 '나'는 '수량'과 '한도'의 정확한 측정과, '우매'와 '명석성'을 일정한 거리를 두고 식별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다시 1연과 2연으로 가보자. 1연에서의 '너'에 대해 줄넘기 작난(장난?)을 한다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다. '꽃이 열매의 상부'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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