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일 포스티노

등록일 2001.11.20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실 이 영화에 대해 레포트가 주어지기 전까지 전혀 알지 못했다. 그리고, 시대 배경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 파블로 네루다가 유명한 시인이라는데 언제 사람인지도 모르겠고, 그가 쓴 글은 읽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는 순간 왜 이런 영화를 몰랐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하는 음악과 배경이 너무 감동에 젖게 한다. 이 영화에 대해 감히 뭐라 평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나의 느낌을 적어보고자 한다. 칠레라는 나라, 이탈리아라는 나라 모두 생소한 곳이다. 이탈리아 하면 떠오르는 게 무솔리니의 파시즘이 고작이다. 칠레는 1973년에 아옌데 정부가 세계 최초로 선거에 의해 사회주의 정부를 구성한 것과 이것이 곧 피노체트의 쿠데타에 의해 무너진 것 정도의 배경 지식. 하지만 명백한 것은 이 두 나라에 사회주의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는 것이다. 이탈리아에는 헤게모니 이론을 펴낸 마르크스주의자인 그람시와 이탈리아 공산당이 있다. 칠레는 남미의 혁명의 기운과 맞닿아 있고, 아옌데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얼마 전 선거에서 드디어 다시 좌파의 라고스가 집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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