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문화] 라틴아메리카의 식민정책을 위한 행정기관
- 최초 등록일
- 2001.11.19
- 최종 저작일
- 2001.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라틴아메리카 정복에 있어 스페인의 대표적 식민정책 행정기구에 관한 자료입니다. 여기서 밝힌 자료는 라틴아메리카의 역사 - 카를로스 푸엔테스 / 서성철 옮김 을 중심으로 하였음을 밝혀 드립니다.
목차
I. 들어가며
II. 수탈을 위한 식민 행정기구
1. 행정기구
2. 약탈을 위한 제도와 기독교도들의 반성
III. 결론
본문내용
1492년 10월 12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후 라틴 아메리카라고 불려지는 남미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의 제국주의 국가들에 의해 수탈되고 남미인들은 노예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1519년 스페인에 의한 라틴 아메리카 정복에 있어 당시 스페인 정복자 코르테스와 아스테카의 목테수마의 관계에서 고대 남미인들의 숙명론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당시 목테수마가 정복자들을 신으로 여겼으며 그들에 의해 지배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파괴와 살인으로 시작된 코르테스의 스페인 정복자들의 모습에서 목테수마는 어절 수 없다는 운명론으로 눈을 감았다는 것 역시 아니러니한 부분이다. 이렇듯 파괴와 약탈로 시작된 스페인의 정복은 페루 정복에서도 보여지는 것처럼 너무나 순수한 남미인들에게는 어쩌면 너무나 낯설은 정복자들의 모습이 신의 모습으로 보여졌으며 그들에 의한 피지배가 당연하다고 받아 들였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스페인은 토착 남미인들을 관리하고 본격적인 수탈을 하기 위해서 행정조직을 필요로 하였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 지금부터 스페인의 행정 조직에는 어떠한 것이 있었고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였는지를 검토해 보겠다.
참고 자료
라틴아메리카의 역사 - 카를로스 푸엔테스 /서성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