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문학

등록일 2001.11.18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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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토론작품 : 김영하, 삼국지라는 이름의 천국
나의 관점 : 사이버 문학은 현실의 문학세계에 대해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
나는 처음 이 책을 읽으면서 삼국지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이름이 나오길래 소설 삼국지의 한 대목이 아닌가 했다. 그러나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너무 쉽게 죽는장면이 묘사되어 있어서 과연 삼국지에서 이들이 이렇게 쉽게 죽었었나하고 생각했다. 역시 이는 소설 삼국지가 아니라 게임 삼국지였다. 이 글의 저자는 게임에 몰두해 있었고 게임속의 주인공들이 하나 둘씩 쓰러지는 모습들을 묘사해 놓았던 것이다.
내가 게임과 소설을 잠시 혼돈했던 모양이다. 나는 이 소설이 사이버문학이다 라는 생각없이 읽었으므로 이처럼 혼돈을 하였던 것이다.
나는 이 소설의 주제가 정말 독특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시대가 되었으므로 온라인게임을 주제로 한 소설도 나왔구나하고.. 그러나 이 소설의 내용은 지극히 매니아 위주의 내용같아서 솔직히 나에겐 그리 흥미가 있진 않았다. 만약 내가 삼국지게임을 즐기는 매니아라면 소설 주인공의 심정도 이해가 되었건만 나는 그의 긴박하고 심오한 게임전략에 별다른 긴박감을 공유할수 없었다. 이런 것이 사이버 문학이란 말인가하고 잠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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