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행복한 파인만
- 최초 등록일
- 2001.11.17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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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리처드 파인만은 1965년 자기복사(광자)와 전하를 띠는 원자구성입자간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이론인 양자전기역학의 초기 공식을 재정립한 연구로 미국의 줄리언 S. 슈윙거, 일본의 도모나가 신이치로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그는 `파인만 다이어그램'을 발명해 유명해진 물리학자이지만 정작 그를 잘 아는 사람들에게는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장난꾼으로 더 많이 기억되고 있다. 파인만이 보여주는 그 기발하고 엉뚱한 장난끼는 끊임없이 튀어 오르는 그의 우주적 상상력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또한 파인만은 세상을 하나의 수수께끼 상자로 보고 모든 현상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고 그것을 풀어나가면서 그 속에서 삶에서의 행복을 느꼈다. 리처드 파인만에게 있어서 삶이라는 것은 수많은 호기심거리에 부딪히고 주위사람들에게 유쾌한 장난을 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는 행복한 것이었던 것이다. 목적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즐기며 살아온 그의 삶은 단순히 과학자로서의 삶을 넘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참고 자료
"미스터 파인만(What do you care what other people think?)"리처드 파인만 / 사이언스북스/ 1997
"발견하는 즐거움" 리처드 파인만 저 / 승영조 김희봉 공역/ 승산 / 2001.4
"물리법칙의 특성" 리처드 파인만저 / 나성호역 /미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