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적 발굴기
- 최초 등록일
- 2001.11.17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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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강원도 양양군 오산리의 신석기 유적(기원 전 6000년 경)을 소재로 한 고고학 소설이 미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저자는 미국의 여성 고고학자인 사라 넬슨 덴버대 교수 겸 세계동아시아고고학회장으로 이 작품은 국내외를 통틀어 한국 내 발굴 유적을 소재로 한 최초의 소설이다. 물론 소설로 쓰여진 학문서적은 아니지만 한국 발굴 유적을 다룬다는 점에서 흥미롭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하게 중국의 고적유물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을 보여준 책이 '중국 고적 발굴기'이다. 북경원인에서 시작하여 당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유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그렇다고 일반사람들이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용어나 난해한 전개가 아니라 발굴기라는 형태로 비교적 쉽게 서술되었다.
그렇다면 중국 고적 발굴기의 순서를 따라 인류의 시작부터 중국 고대까지 이르는 엄청난 대장정을 시작해보도록 하자.
Ⅱ. 본 론
중국 고적 발굴기는 북경원인의 발견으로 머나먼 역사적 흐름을 시작한다.
북경원인은 중국 베이징[北京] 교외 저우커우뎬[周口店]의 석회암지대에서 발견된 1개의 구치(臼齒)에 대하여 D.블랙이 처음으로 명명하였다. 1929년 이래 석회동굴 속의 퇴적물 중에서 이것과 같은 종류의 많은 뼈가 발견되어 자바원인(Pithecanthropus erectus)과 함께 원인의 가장 중요한 표본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