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1.11.14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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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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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크리스천이지만 늘 나의 삶은 하나님과 멀리하였고 내 마음 깊은 곳에는 `내 삶은 나 스스로 살아가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다. 주일에만 교회에 나가서 울부짖고 그외의 날들은 세상적인 것과 너무나도 친숙해져 있었다.
하지만 정도열 교수님이 쓰신 `성경과 나' 라는 책을 접한 후 나의 마음은 조금씩 변화되어가고 있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책표지의 성경구절을 읽는 순간부터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때까지 내 마음에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느꼈다.
이 책은 성경 말씀을 근거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가르치고 신앙의 근본을 도와주는데 큰 역할을 하는 책이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지 6년이 넘었지만 나에겐 풀리지 않던 많은 갈등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으로 인하여 구원에 대한 확신과 갈등들이 풀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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