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법정견학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1.11.14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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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서초동 법원을 참관하고 쓴 글입니다.
법대생 초년생이 받아갈 만한 자료네요.
제가 성대생인 관계로 성대생이 받아가심....저 쪽팔린디..
ㅜ.ㅜ 잘 받아가세요
목차
1.법정가기전의 설레임
2.법정가는길
3.법정안에서 참관하다
4.법정을 뒤로하고 집으로
본문내용
먼저 민사법원 참관을 해보았다. 민사 법원의 특성만큼이나 처음 사건도 전세금 사건이였다. 나중에 들어간 사건이라 전말을 모르겠지만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전세금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
나중에는 여자가 울고 사건이 한달 후로 연기 되었지만 처음으로 보는 법정이라 그런지 난 당황스러웠다. TV에서 보는 모습과는 너무 달랐기 때문이였다. 온통 그런 사건들이였다. 젊은 판사님이 사건을 보고 계셨는데 업무의 양이 너무 많아 보였다. 요즘 판사, 검사, 변호사 수를 늘린다고 하는데 일리가 있는 말이다. 판사 한사람이 맏는 업무의 양이 너무 많았다. 그러고 확실히 한가지 느낀 것은 법정 안에서의 판사의 권위였다. 물론 판사의 권위가 센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실제 법정에서 본 판사는 정말 높아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