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학] 국화와 칼
- 최초 등록일
- 2001.11.14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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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거 만드느라 고생 좀 해씀당...^^
꼭 도움이 되었음 조케뜸당...
정말 바다볼만 해여
다운로드 베스트 10에 들었다는데 다운두 별루 안해꾸머느ㅡ,.ㅡ
꼭 리플달아주세여...참조하겠습니다
목차
일본에 대하여
일본연구의 고전 『국화와 칼』
『국화와 칼』 -책의 요약-
*각장마다 주관적 입장이 삽입되어 있고
마지막에 감상문 형식의 짧은 글 삽입
제1장 - 연구과제 : 일본
제2장 - 전시의 일본인
제3장 -자신에 적합한 지위
제4장 - 메이지유신(명치유신)
제5장 - 과거와 세계에의 채무
제6장 - 만분의 일의 보은
제7장 - 가장 힘든 보은
제8장 - 이름에 대한 의리
제9장 - 인정의 세계
제10장 - 덕의 딜레마
제11장 - 수양
제12장 - 어린아이는 배운다.
제13장 - 항복 후의 일본인
본문내용
1940년대에 일본은 히로히토 천황을 중심으로 전쟁을 이유로 학살과 파괴를 주저하지 않았다. 이 책에서 다룬 내용은 미국이 진주만 폭격 이후 일본과의 전투에서 그들의 독특한 면을 보고 이해할 수 없어서 학술적으로 연구하여 풀어 보려고 하는 시도를 했다. 그들만의 독특한 사고로 길들여져 있었던 미국인들에게 일본인들의 할복자살이라든가 가미가제 특공대는 이해할래야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처음에 미국이 이러한 일본에 대하여 연구를 시작했을 때는 그들이 이해할 수 없는 문화적인 차이에 더욱 혼란스러울 뿐이었다. 가까운 우리가 보더라도 지금의 일본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면이 많은 나라이니 그 때 일본이야 미국이 보기에 어떠했는지 짐작이 가리라 생각된다. 일본인은 친절하고 겸손하다. 그러나 또한 오만하고 불손하다, 일본인은 차갑고 매섭다. 그러나 또한 따뜻하고 부드럽기도 하다. 등의 다양한 면을 가졌기에 더욱 미국인들은 일본인들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이러한 단편적이고 지나치게 주관적인 생각을 보다 객관적이며 과학적으로 접근하고자 해서 연구가 시작되었다.
미래의 글로벌 마케팅을 꿈꾸는 경영학도로서 일본이란 존재는 많은 흥미를 유발시키는 나라중 하나이다. 그 동안 여러 가지 일본을 말하는 책들은 많았지만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았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을 읽고 일본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고도 할 자신도 없다. 글을 쓰면서 내 주관적익 입장을 삽입하고 싶었고 반대 의견을 제시하고 싶었다. 아무래도 일본에 대한 편견이 내 뇌리에 스며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내 말을 이해하리라고 본다. 이 책을 읽은 친구들은 나와 같은 생각이 들었을 거라고 생각된다.
이 책의 저자는 유명한 미국의 문화 인류학자인 프랜츠 보아스의 제자로서 사람은 저마다 다른 문화라는 렌즈를 끼고 다른 문화를 본다는 문화 상대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문화의 상대성과 다양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