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건축론] 공간의 본질
- 최초 등록일
- 2001.11.12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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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공간의 기본적 의미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벽면의 다층적 구성
기둥의 다층적 구성
바닥면의 다층적 구성
천장면의 다층적 구성
공간의 유형과 표현
공간의 용기 내에 공간의 장이 내포하는 형태
공간의 장내에 공간의 용기를 내포하는 형태
공간의 용기 내에 공간의 용기를 내포하는 형태
공간의 반복으로 구성되는 형태
공간의 분절로 구성되는 형태
공간의 상호 관입으로 구성되는 형태
서울대학교 포스코 생활체육관
물성
Program, Space
본문내용
공간의 기본적 의미
건축공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논의는 항상 진행되어 왔고 변화하여 왔다.
공간이란 인간을 포함한 인간생활의 터로서의 공간이며 방향을 뜻하나 거리(사물사이)나 길이의 측정수단, 또는 인간활동 장소의 경계를 의미할 때도 있다. 또한 일상생활 용어의 개념 중 "물체로 채워지지 않는 빈 곳"을 의미하는 폐쇄된 형태 속에 비어있는 상태를 뜻할 수도 있다. 건축공간을 논할 때 인간을 제외한 공간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비록 외부공간만이 존재하더라도 인간이 주체가 되어 포함된 공간만이 진정한 의미의 공간이다. 공간은 평면으로서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관찰자의 움직임에 따라 연속적, 발전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여기서 공간의 주목해야 하는 점은 바로 빈곳이라는 것이다. 그릇의 모양이 아름다워서 그 그릇이 훌륭하다기보다는 그릇에 '무엇인가'를 담을 수 있는 '빈 곳'-공간이 있기 때문에 좋은 그릇이 되는 것이다. 건축도 마찬가지로 공간에 무엇인가를 담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지정한 건축인 것이다.
건축은 최소한 빛이 들어갈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개방된 공간은 있을 수 있지만 그 공간에서 완전한 폐쇄라 함은 의미가 없다. 그것은 아마도 외부에서 조각이나 조형물로서 인식되어지므로 건축의 의미를 상실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축공간은 항상 흐르고 있다 할 수 있을 것이고 그 공간을 열고 닫기 위한 장치로서 문과 창 그 밖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