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초기 기독교에 대해서...

목차

초기 그리스도 병사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율법에 대한 이해

본문내용

초기 기독교와 로마군대는 초기 기독교에서부터 코스탄티누스의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기독교의 군대에 대한 시각과 그 입장들의 변천사를 시대환경과 교부들의 입장에 대해 치우치지 않은 시각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전쟁과 군복무에 주제를 집중함으로써 기독인의 태도와 그 반응은 어떠해야 함을 생각하게 하는 점에서 그 문제의식 제기는 기독인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래 전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떠한 생각과 행동들을 위하였는지를 보여줌으로써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에게 기독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상기 시켜준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책은 크게 요약까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럼 우선 각 장에서 다루었던 큰 주제들을 살펴 보고 책에 대한 본인의 서평을 늘어 놓는 것이 순서인 듯 하다.
제 1 장 서론에서는 연구 방법들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초기 그리스도인들과 전쟁 및 로마 군대와의 관계에 대한 학술적 고찰을 시대별로 시간을 구별하여 그 성과와 특색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제 2 장 교부들과 전쟁, 군대, 군복무에 관해 교부들을 중심으로 각 교부들의 사상을 소개해 놓았다.

참고 자료

폴 마샬, 정의로운 정치, IVP,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