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료윤리] 비치료목적의 유전자 조작

등록일 2001.11.11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짧아도 내용이 알찹니다. 글씨 포인트도 작구요.

목차

부작용 없이 가능하다면
자신의 자녀들에게 비 치료 목적의 유전자 조작을 하겠는가?

논의에 앞서
비 치료 목적의 유전자 조작이 초래할 수 있는 결과
결론

본문내용

이상의 논거들이 부작용 없이 가능하더라도 자녀에게 비 치료 목적의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한 이유이다. 단순히 사회적 기준에 따른 자질 향상에 초점을 두어 행해지는 유전자 조작은 개체에 있어서도 인류 전체에 있어서도 득보다는 실이 많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부작용 없이 가능하다면' 의 입장에서 보아서도 그러한데, 부작용이 완전히 없는 수준에 다다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고(적어도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있어서) 그렇다면 '실'쪽으로 더욱 무게가 기운다. 문제는 기술이 충분히 발달하여 치명적 질병 치료 목적의 유전자 조작이 용이해지는 수준에 이르고 점점 더 발전해 간다면 치료와 비 치료의 구분은 점점 모호해지고 경계선이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시점이 도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는 임신을 막을 수 있게 되면 거기에 덧붙여 이왕이면 조금 더 낳은 결과를 기대하고 실현하고픈 유혹을 막기란 어렵다. 그 경계선에서 단순히 당장 한 개인의 바로 다음 세대에 대한 득실을 따져 보는 시각을 넓혀 좀더 총괄적이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모든 가능성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판단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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