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조선왕조실록
- 최초 등록일
- 2001.11.11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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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조선왕조실록》의 특징
♣ 조선왕조실록의 제작 과정과 보존
♣ 세계적 기록유산으로서의 의의
본문내용
♣ 《조선왕조실록》의 특징
조선왕조실록은 국가에서 편찬한 이른바 관찬(官撰) 사서로 조선왕조의 시조인 태조부터 철종까지 25대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연월일 순서에 따라 편년체로 기록하였다.-고종과 순종은 일제 강점기에 재위하여 이미 춘추관이 폐지되어 없었기 때문에 일제에 의해 편찬되었다는 점에서 실록에 넣지 않는다.- 총 1,893권 888책으로 가장 오래되고 방대한 양의 역사서이다.-200자 원고지로 쌓으면 높이가 63빌딩의 3배, 국역하는데 학자 3,000여명이 동원되어 25년의 세월이 걸렸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의 정치, 외교, 군사, 제도, 법률, 경제, 산업, 지리, 교통, 통신, 사회, 풍속, 미술, 공예, 종교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을 망라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그 유례가 없는 귀중한 역사 기록물이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은 그 역사기술에 있어 매우 진실성과 신빙성이 높은 역사기록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 조선왕조실록의 제작 과정과 보존
조선왕조실록의 기초자료 작성에서 실제 편술까지 맡았던 사관은 관직으로서의 독립성과 기술에 대한 비밀성을 제도적으로 보장받았다. 실록의 편찬은 다음 국왕 즉위한 후 실록청을 개설하고 관계관을 배치하여 편찬하였으며 사초는 군주라해도 함부로 열람할 수 없도록 비밀을 보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