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봄날은 간다

등록일 2001.11.07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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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봄'은 참으로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는 계절이다. 또한 사계절 중 가장 화려한 동시에 가장 짧게 지나가 버리곤 한다. 그리고 만물이 탄생하는 시기이듯이 사랑을 시작하기 좋은 계절이다. 영화 『봄날은 간다』는 사랑을 봄이라는 계절에 빗대어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사실 친구와 이 영화를 선택했을 때는 별 기대도 없었고 정말 볼 영화가 없어서 '제발 졸리지만 말아라' 라는 심정이었다. 먼저 본 친구들의 반응도 시큰둥했고 팜플렛에서 영화 줄거리를 보니 『철도원』 이나 『도쿄 맑음』 등등에서 느꼈던 것처럼 잔잔하고 나름대로 감동도 있지만 약간은 지루하고 밋밋한 게 우리 나라 정서와는 동떨어진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 그 여운과 가슴 뿌듯한 그 느낌이라니... 영화가 끝나고 영화관을 나서면서 집에 올 때까지 친구와 나는 계속 영화의 장면 장면에 대한 느낌과 사랑은 무엇이며 이별은 또 무엇인가에 대한 토론이 오갔고 우리들이 나누었던 얘기들을 모두 레포트에 풀어서 담아 보고 싶어졌다.
이 영화의 주제는 너무나도 흔한 사랑과 또 그 흔한 사랑만큼 자주 겪게 되는 이별이다. 하지만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아름답게 포장되지도 칙칙하게 비하시키지도 않으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보여주는 게 이 영화를 돋보이게 한다. 오히려 너무나도 사실적이어서 제3자의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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