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의 덫>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1.11.07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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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세계화의 덫” 을 읽고…
본문내용
미래 학자들과 실용주의자들은 다가오는 21세기를 20:80의 사회로 규정하고있다. 20%의 인력만으로 세계경제를 유지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다는 말이다. 이는 세계화가 가지고 오는 큰 위험을 너무도 잘 표현하고 있다.
세계화는 이제 더 이상 낯선 말이 아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우리사회의 본질까지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첨단 기술을 통한 교통, 통신의 발달과 국경 없는 자유무역은 이제 세계를 하나의 시장으로 만들었다.이를 통해서, 이제 각국의 산업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도의 능률성과 이익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여기서 이익을 보는 이는 단지 소수의 20%의 엘리트들 뿐이고 나머지 80%의 노동자들은 ‘티티테인먼트’를 즐기며 놀 수밖에 없는 위험에 처해있다. 이들 소수의 자본가들은 경비절감(낮은 세율, 정부의 보조금, 근로자의 임금 삭감 등)과 GATT나 WTO같은 국제 기구들을 만듦으로써, 그들의 이익을 더욱더 증대 시키고 있다. 이에 반해서 다수의 노동자들은 낮은 근무 수당, 열악한 환경, 높은 세율 등으로 점점 빈곤해 지고 있다.
이러한 turbo-자본주의는 ‘부익부 빈익빈’현상을 더욱 가속화 시키고 높은 범죄율과 사회결속력까지 파괴함으로써 자기 자신의 기초까지 파괴하고 있다. 결국 민주주의가 자기가 숨겨놓은 덫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