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대각국사 의천
- 최초 등록일
- 2001.11.07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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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애 및 가계
2. 시대적 배경
3. 중심사상
① 의천의 화엄사상
② 원효사상의 재발견과 계승
③ 의천의 천태사상
4. 그 당시 사회에 미친 영향
5. 역사적 위치 혹은 사상적인 평가
6. 저술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생애 및 가계
대각국사(大覺國師) 의천(義天, 1055~1101)의 이름은 후(煦), 자는 의천, 호는 우세(祐世)이다. 제 11대 문종의 네 번째 왕자로 문종 9년(1055)에 태어났다. 11세에 출가하여 영통사(靈通寺)의 왕사 난원(爛圓)에게 득도(得度)하고 화엄 교관을 수학하였다. 문종이 여러 왕자에게 '누가 출가하여 복전을 짓겠느냐'고 했을 때, 11세인 그가 자원한 것이 출가의 동기이다. 은사 경덕국사(景德國師) 난원이 세상을 떠난 후 스승을 대신하여 강학 하였으며, 문종 21년 13세 때에 왕은 우세승통(祐世僧統)이라는 호를 내렸다. 불가에 입문한 2년, 13세(1067)의 나이로 우세라는 호와 함께 승려의 최고 지위인 승통(僧統)의 지위를 수여 받았던 것이다. 또한 그는 송나라의 정원법사(1011-1088)나 요나라 여러 명승들과의 교류를 통해 식견을 넓혀가며 송나라로의 유학의 뜻을 밝히지만 부왕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