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사상] 다른 나라의 난민들에게 무조건적인 호의가 과연 옳은 것인가?

등록일 2001.11.05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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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tv에서 에디오피아 등의 아프리카의 비 개발국에 구호품을 많이 보내는 모습을 보곤한다. tv에서 비춰진 그들은 무기력하게 생활하다가 구호품이 오면 받아가지고 그걸로 생활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이렇게 무조건적인 호의는 옳은 것인가?
우리는 같은 생명의 존엄성을 위하여 그리고 그 생명 하나 하나의 고귀함을 위하여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고자 기금을 마련하고, 구호품을 보내준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당연하다는 듯이 받는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구호품을 보내고 '국경 없는 의사회'라 하여 아프리카의 여러 지역으로 가서 사람들을 치료하곤 하지만, 그것이 과연 정말로 그들을 위한 것인가?
단적으로 비교할 때 우리가 그들을 위하여 구호품을 보내고, 그들이 아플 때 치료해주는 것이 길에서 구원의 손길(?)을 바라며 고개 숙이고 있는 거지에게 동냥하는 것과 과연 다를 바가 있는가?
생명 존중 사상에 따라 그들도 우리처럼 하나의 생명을 갖고 있어, 그것만으로도 존엄성을 가지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돕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특히, 지구촌이라 하여 세계를 하나로 보고 좁게 우리 나라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까지 신경을 쓰고 그들의 괴로움까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그들을 돕는 것은 무척이나 올바른 행동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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