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 희곡창작
- 최초 등록일
- 2001.11.04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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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희곡 창작입니다.A+받구 칭찬도 많이 받았습니다.정말 공들여 쓴 작품이랍니다.
목차
등장인물
때
무대
제1장
본문내용
등장인물
·정복남 (34)
·김태수 (25)
·이우길 (40)
·안나 (28)
·회상 인물들(어머니, 아내, 친구, 여자, 고용인 등) - 남, 녀 각 한 인물이 여러 역 소화.
때
1999년 한겨울 그리고 1년 후의 봄
무대
뒤로는 제법 큰 강이 흐르고 있는 배경이 설치되어 있고, 전면에는 큰 전봇대와 쓰레기 더미만이 가득한 초라한 다리가 있다. 각기 다른 조명과 음악을 통해서 주인공들의 삶을 조명했으면 한다. 이 연극은 밤부터 그 다음 아침까지 일어나는 이야기로 사건이 구성되어 있고, 1년 후의 어느 따뜻한 봄날, 이곳에서 그들의 만남이 다시 이루어지면서 막은 내린다.
제1장
막이 오르면 한 쪽에는 복남이 있고, 맞은 편에는 태수와 우길이 있다. 복남은 시골에서 막 상경한 듯한 촌스러운 옷차림을 하고 있고, 얼굴에는 피곤한 표정이 가득하다. 조명이 서서히 밝아지면서 복남의 모습만이 나타나고, 태수와 우길은 강 주변에서 서성이고 있다.
복남 여, 여기가 그 신문에서만 보던 그 곳이구만. (강물을 내려다보며) 오메, 기, 깊네. 여 기서 죽으면 누가 죽었는지도 모르겠네. 시체가 제대로 뜨기나 할까... 아, 내가 무 슨 생각을 한대. 죽을려구 온 사람이... 그게 뭔 상관이여. 우리 엄니 맘만 아프재. (눈 감고 뛰어 내릴려고 강물을 보다) 아이구, 아이구. 거참. 맨정신으론... (메고 있던 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