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비평] 실존, 그 우울의 깊이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1.11.04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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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손창섭을 역사주의 비평에 의해 작성한 문예비평입니다. 자서전적 소설 신의 희작에 의해 근거해서 살펴 본 보고서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 생애
손창섭 (1922∼ )
▲ 작가와 작품세계
▲ 50년대의 소설의 특징
■ 연보
본문내용
▲ 생애
손창섭 (1922∼ )
: 평양 출생. 일본 니혼 대학에서 수학. 1949년 단편 <얄궂은 비>를 발표했고 1952년에 단 편 <공휴일>과 <사연기>로 '문예'지의 추천을 받아 문단에 데뷔했다. 1955년 <혈서>로 현대문학 신인 문학상 수상. 1959년 <잉여인간>으로 제4회 동인 문학상 수상, 1959년 소설집 '낙서 후기' 발간, 1960년 자신의 생애를 담은 자전적 소설 <신의 희작>을 발표한 이후부터 서서히 작품이 줄어들기 시작하여 1969년 장편소설 <길>을 발표한 이후 뚜렷한 작품활동이 없었다. 그 후 1937년 일본으로 귀화했고, <유맹>, <봉술랑>등의 신문 연재 소설을 일본에서 써서 연재했다. 그의 작품은 주로 해방후의 혼란과 6·25라는 민족사의 비극 속에서 불구적인 육체와 비정상적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을 등장 시켜 인간에 대한 부정과 야유의 시선을 던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면에는 인간의 따스한 애정에 대한 향수가 깃들어 있다.
▲ 작가와 작품세계
손창섭 개인의 구체적 약력에 대해서는 거의 밝혀진 바 없다. 손창섭은 일본에 거주하면서도 일체 대인관계를 끊다시피 하고 지냈다고 한다. 그렇기에 단편적 사실의 나열만으로는 그의 내면이나 행적에 대해 세심하게 파악할 수 없다. 그가 자신의 성장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힌 바도 없기 때문에 손창섭의 성장기는 자전적 소설이라 할 수 있는 『신의 희작』을 통해서 확인 할 수밖에 없겠다. 그러므로 작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