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열한번째 사과나무
- 최초 등록일
- 2001.11.02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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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한번째사과나무의 줄거리를 자세하게 제시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하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읽은 책이다. 정말 읽기는 쉬운 책이었다. 책장이 너무 쉽게 넘어가서 책장 넘어가는 재미는 쏠쏠했다. 이는 내용이 너무 쉬웠기 때문에 읽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너무나도 상투적인 사랑이야기였기에 지루한 면도 있었지만 쉽게 독자층을 확보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나 역시 너무 상투적이다고 생각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는 볼 수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예술학적 현상으로 살펴보았을 때 우리의 문학 수준을 후퇴시킨다는 점에서 바람직하지는 않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본격 소설과 대중 소설의 분류로 생각할 수 있다. 학문적 논의로 볼 때 반드시 본격 소설이 대중으로부터 인식되어져야 하고 독자층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 작품은 일반인들이기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쉽게 외면 당하기 쉬우면 이에 따라서 출판사에서도 이러한 작품을 기피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으로 오히려 출판사는 작가에게 잘 팔리는 대중 소설을 지필하라고 강요하기도 한다. 이러한 논쟁은 최근의 『국화꽃 향기』나 『가시고기』의 소설류가 베스트 셀러를 차지하면서 더욱 더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고 본다. 그러나 이러한 대중 소설을 무조건 비판할 수는 없다고 본다. 일단은 문학계에 있어서도 독자층을 확보하는 문제가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읽어줄 독자가 있어야 생명력을 가진다는 점에서 쉽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