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실험학교이야기를 읽고

등록일 2001.11.01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3,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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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300년 동안 기술문명이 부추겨 온 '도시살림'의 폐해로 오늘날 도시 아이들은 매우 불행한 환경에서 자란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들을 기르는 부모들이 잊어서는 안 되는 일이 몇 가지 있다.
아이들의 감각을 제대로 일깨워 주어야 한다는 것, 아이들은 충분히 놀려야
한다는 것, 끼리끼리 어울리게 해야 한다는 것, 자유롭게 느낌과 생각을 드
러내도록 부추겨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도시 아이들에게 새로운 삶터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익히도록 하여 인류
를 도시 문명의 재난으로부터 구해내자는 것이 새 학교, 새로운 공동체를 꿈
꾸는 사람들의 염원이다.
생명의 소리보다는 물질의 소리에, 조화를 이루고 있는 소리보다는 불협화
음에 휩싸여 자라는 도시 아이들의 정서가 메마르고 불안정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본드나 환각제를 복용하지 않고도, 폭력을 사용하지 않
고도, 감각과 인간성을 생생하고 따뜻하게 되살려줄 유일한 곳은 자연과 자
연 속에 자리잡고 있는 생산 공동체뿐이다. 획일화한 도시 환경에서 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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