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와 현대생활

등록일 2001.11.01 MS 워드 (doc) | 2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1. 事親以孝(사친이효) : 어버이를 섬김에 효도로써 함. 세속오계의 하나
2. 父子有親(부자유친) : 아버지와 아들의 道는 친애에 있음. 五倫의 하나
3. 父爲子綱(부위자강) : 아버지와 자식 사이에 지킬 떳떳한 도리. 삼강의 하나.
4. 昏定晨省(혼정신성) : 조석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 살핌
5. 反哺之孝(반포지효) :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

본문내용

내가 이렇게 '효(孝)'에 대해 열거한 의의는 요즘 사회풍토를 역설하기 위함이랄까?

우리나라에서 '효(孝)'에 대해 찾아본다면 아마 위의 내용을 중심으로 어마어마한 내용의 글귀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특히 '동방예의지국'이란 자랑스런 푯말 앞에 당당히 웃사람에 대한 예를 갖추는데
어긋남이 없었다. 그런데 도데체 언제부터였을까? 이 글귀들을 읽을 때 마다 웬지 아쉬움이 남고, 얼굴 붉히게
된건...
요즘 부모를 잘 봉양하지 않는 자식들에 대한 기사가 신문에 연이어 나오고, TV 뉴스에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나 역시 며칠 전 전철을 타고 회현역에 내려서 계단을 올라가고 있을 때 어처구니 없는 장면을 목격했다.
60대의 아주머니가 세 살짜리 아이를 업고, 손에는 가방을 든 채 계단을 한 발짝 씩 간신히 올라가고 있었다.
너무 힘들어 보여서 가방이라도 들어주려고 아주머니 얼굴을 보았는데, 온통 땀 투성이였다.
그런데 조금 후 투피스 정장에 높은 구두를 신은 30대 정도의 애기 엄마로 보이는 여자가 계단을 다 올라가서
아래를 향해 "엄마, 빨리 올라와" 라며 시간이 없다는 듯 말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그 젊은 여자에게 "아래 계신 분이 어머니세요?" 고 물었더니, 그 여자는 너무도 당당하게
"네"라고 대답했다.
요즘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젊은 사람들이 부모에게 하는 행동 중에 그들에겐 별 대수롭지 않은 행동이나 언행이
그 모습을 언뜻 보게 되는 주변 사람들에겐 눈살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초등학생 나이정도의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아이들이 해달라는 것은 어떻게든 다 들어주려 하고,
하고 싶은데로 행동하게 내버려 두는 부모들이 정말 많다. 나 역시 통학하면서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아침, 저녁
으로 지하철을 탈 때면 심심치 않게 그런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그럴때면 어김없이 같은 칸에 앉은 많은 승객들의
표정은 불쾌함으로 일그러져 있다.
얼마전 (아마 작년 겨울로 기억한다) 어머니께서 가까운 대형할인마켓에 가셨다가 불쾌한 얼굴로 굉장히 화가 나신적이
있다. 저러실 분이 아닌데...싶은 마음에 여쭤보았더니 내용인 즉,
어머니께서 장을 보시는데 옆에 젊은 주부와 초등학교 3학년정도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한참 실랑이를 부리는
중이였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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