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공연기획] "2001-「슬픈 게이」들을 위한 축제"

목차

[1] Festival의 개최 의도
[2] Festival의 세부적 행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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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즈음 tv나 radio를 접하다 보면 게이나, 이반, 퀴어(queer)등의 말을 쉽게 접할 수가 있다. 이는 동성애자를 의미하는 단어들로서, 더 이상 이들은 사회의 버려진 존재가 아니다. 이제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게이의 좋지 않은 인식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활동은 제약을 받았었고, 당연히 음지에서만 그들은, 그들끼리만, 그들만의 문화를 즐겨왔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시드니 올림픽이 끝난 후, 시드니에서는 '게이 올림픽'이 개최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게이들의 위상은 한층 높아졌다. 또한 국내에서도 개그맨인 김형곤의 '하호쇼'라는 게이쇼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개그맨 '홍석천'의 커밍아웃이 그 추세를 한층 증폭시켰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어떻게 보면 사회에서 외면 당한 그들에게, 그들의 능력을 사회에 떨칠 수 있는 계기를 열어주기 위해 이렇게 게이들과 일반인들이 힘께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일종의 축제(festival)를 기획하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