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런던 언더그라운드 미술전
- 최초 등록일
- 2001.10.29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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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런던 언더그라운드
개념적 회화(Conceptual Painterly)
데이비드 맥/David Mach 로얄 아카데미 교수
『garden party』,『bringing the gap』
본문내용
런던 언더그라운드
런던 및 국제 메트로폴리스를 대표할 수 있는 도시들이 대표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 중 하나라면, 지하철의 대중교통으로의 시스템화이다. 런던 언더그라운드는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아무런 차별 없이 한데 모일 수 있는 장소, 회사의 사장에서부터 하루하루 국가 보조금으로 살아가는 생활보호 대상자에 이르기까지 아무런 제한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인 것이다. 또한 런던 지하철의 시각적인 모습은 정말 대중문화의 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영화 포스터에서부터, 하이 컬춰의 대표급인 로얄 오페라의 광고가 모두 차별없이 섞여 있는 문화적 하이브리드(혼합체)이다. 즉, 하이 컬춰와 대중문화가 아무 차별 없이 만나는 장소가 런던의 언더그라운드의 시각적인 모습의 특징인 것이다. 이러한 하이 컬춰와 대중문화가 만나는 문화의 교차선상에 있는 런던 언더그라운드의 모습은 모던이즘 이후시대의 현대미술 발생의 특징과 그 유사성을 통해 서로 은유적인 연결고리를 갖으며, 이러한 이유로 런던 언더그라운드라는 매체가 이번 전시의 주 제목이 된 이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