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1.10.29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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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은 종교의 철학이라는 수업시간에 기말과제로 쓴 글로써
A+를 받은 글입니다. 무소유라는 글을 통해 종교적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생각할수 있게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래전부터 무소유를 읽고 느낀 점이 많아서 이 글을 택하게 되었다. 나는 고등학교때 이 글을 읽고 어리지만 삶을 한번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는데 지금 다시 이 글을 읽으니 내가 그동안 그것을 너무 잊고 살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 글은 자꾸만 소비하고 소유하고자하는 이 시대에 진정한 행복은 버림으로써, 소유하지 않음으로써 가능하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것이다. 소유하고 싶은 욕망은 잔뜩 커져만 가는데 행복은 자꾸만 멀어져가는 인간사는 어쩌면 어처구니없어 보이지만 그 단순한 진리를 우리는 모르고 산다. 그 만큼 무소유의 진리를 완전히 깨달아서 생활에서 실천하기는 힘이든다는 것이다.
나는 이 글을 통해 종교적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깨달을 수 있었다. 나는 그동안 고급차를 타고 다니는 스님들, 많은 재산을 챙기는 목사님들을 보며 종교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가진게 사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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