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재미론
- 최초 등록일
- 2001.10.25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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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_ 문열기 : 재미론을 접하면서..
_ 들어가기
↕한 걸음 - 재미란 무엇인가
↕두 걸음 - 재미는 어떻게 맛볼 수 있을까?
↕세 걸음 - 현대 사회에서 재미 현실은 어떠한가?
↕네 걸음 - 올바른 재미 즐기기는 무엇일까?
_ 마무리 : 나만의 재미론
본문내용
§한 걸음§- 재미란 무엇일까?
앞에서 잠시 이야기했듯이 이 책은 재미 자체에 대한 내용도 풍부했지만 그 외에도 굉장히 많은 정보들이 들어 있어 처음에는 레포트로 쓰기가 무척 부담스러웠다.
플라톤, 헤겔과 같은 철학자부터 시작하여 공자, 맹자의 성인들의 명언을 사용하였고, Good Will hunting이나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대사, 대우기업 구인 광고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여러 가지를 예시로 들어 이해를 돕고 공감할 수 있게 하였으나, 문제는 이 많은걸 레포트로 어떻게 올릴까 하는 과제는 큰 고충이 아닐 수 없었다.
그래서 일단 전체적인 책 내용을 위주로 내 경험담과 생각 등을 섞어 비교하며 차근차근 적어보려 한다.
'재미'란 도대체 무엇일까? 이에 재미론 저자는 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본능이라 했다. 처음 인간의 본능이 재미와 즐거움이라 했을 때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다. 과연 그럴까? 정말 그럴까? 그렇다면 먹는 것도 재미고, 성적 욕구도 재미고, 자아 실현도 재미라는 건가? 책의 내용과 함께 연관시켜 생각하니 이 모든 게 다 즐거움과 관계되었던 것이다. 참으로 놀라왔다. 내가 지금 현재 대학교를 다니면서 공부하는 것도, 그러면서 틈틈이 아르바이트하며 돈을 버는 것도 다 내 즐거움을 위해서였다. 예전 심리학을 교양으로 들었을때 인간의 욕구 피라미드를 배운 적이 있었다. 그 내용이 여기서 다시 한번 언급되어 있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가 바로 식욕, 성욕이며 그 윗 단계로 올라갈수록 고차원의 욕구라 배웠는데 여기서도 같은 맥락이었다. 다만 '욕구'를 '재미'로 바꿔 말한 것 뿐이었다. 즉, 사람의 욕구와 즐거움, '재미'는 동등한 선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