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미래사회와 교육
- 최초 등록일
- 2001.10.25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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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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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천연자원은 현대산업에 필수적인 것이지만 그 매장량은 한정되어 잇다. 현재의 추세대로 소비한다면 주요 천연자원은 2050년 이내에 고갈될 것이라 한다.
물론 새로운 광상이 계속 발견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이미 자원의 추정량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새로운 광상이 발견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새 광상의 희망은 극히 희소하다.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산업이 발달하면서 자원의 소비는 더욱 증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천연자원의 매장량은 한정되어 있어 어느 자원을 막론하고 내용영수는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재생 불가능한 소모성 자원의 사용기간은 정태적 내용연수나 기하 급수적 내용연수에 의한 기간보다도 복잡한 변수에 의하여 결정될 것이다.
즉 광물의 질의변화, 생산비용, 새로운 광업기술, 수요의 탄력성, 그리고 자원의 대체효과와 같은 변수들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복잡하게 나타날 것이다.
1970년을 기준으로 400년의 내용연수를 갖고 있는 크롬광에 대하여 컴퓨터에 의해 잔존매장량, 월간사용량, 자원 단위당 채광비용, 경제기술의 발전속도, 다른 자원과의 대체성 등을 변수로 하여 시물레이션을 하였다.
크롬광의 소비는 처음에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자원의 잔존량은 급속도로 감소한다.
참고 자료
1.이종문, 박찬서 .김억환 공저 미래 사회와 교육, 방송 대학교 출판부, 2000
2.전용원, 지구자원과 환경, 서울 대학교 출판부,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