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 과학구조
- 최초 등록일
- 2001.10.25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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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과학혁명의 구조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과학 혁명이란 궁극적으로 어떤 의미인가?
1. 과학은 자연 현상을 논리와 이성으로 이론을 정립하는 단계이다.
2.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이론의 성립은 normal science로 정립(paradigm의 정립).
3. 시대와 기술의 진보는 새로운 paradigm의 요구.
4. 과학기술의 축적에 의한 기술진보가 아니라 발상의 전환을 통한 paradigm의 설립이 과
학 혁명의 주 동력원.
5. 정보와 사회와 산업사회의 충돌은 따라서 system사회의 modernism에서 post-modernism
으로 전환되는 불충분한 paradigm의 설립으로 인해서 가치관의 혼돈이 심화.
본문내용
1. 과학은 자연 현상을 논리와 이성으로 이론을 정립하는 단계이다.
전통적 과학관에서는 과학의 객관성의 근거로서 과학자의 몰 주관성 외에도 또한 관찰과
실험의 중립성을 믿는다. 즉, 실험이나 관찰은 이론에 중립적이어서 경쟁하는 이론들 사이
의 심판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kuhn은 경험의 객관성을 부정한다. kuhn에 의하면 모든 경
험적 사실은 무전제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paradigm의해 예견되고 보았다.
또 경험은 paradigm과 독립적이어서 paradigm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심판자로 기능 하는 것
이 아니라, 역으로 그 자체가 paradigm에 의해 규정되고 그것의 정당성이 보증된다. 따라서
경험은 이론 의존적이다.
이를 행태주의 심리학에서 즐겨 사용하는 형태전환의 예를 인용했다.
동일한 그림이 인식 주체가 가지는 선입견에 따라 토끼로 보이기도 하고 오리로 보이기도
하는 것처럼 , 세계의 경험도 그가 가지고 있는 paradigm에 따라 각기 달리 인식된다는 것
이다. khun은 이러한 인식론적 기반 위에서 전통적인 자연관에까지 도전한다. 그에 따르면,
이 세계는 이론과 독립적으로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론에 상대적으로 존재한다. 과학자들
과 과학이론이 세계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가 과학자들과 이론에 의존한다고 주장하
고 있다. 과학자 개인의 주관이 많이 작용하는 심리적 과정이라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