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 민요와 대중가요의 비교

목차

들어가는 말
하고싶은 말 - 민요와 대중가요의 같음과 다름
작품
나오는 말
발표준비를 하다가 든 우리의 생각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민요는 민중의 노래이고 대중가요는 대중의 노래라고 정의해보자. 그렇다면 우선 '민중'이나 '대중'의 의미를 짚고넘어가는 일이 민요와 대중가요를 비교하는 일의 시작이 되어야 할 것이다. '민중'이나 '대중' 모두 국가나 사회를 구성하는 다수의 무리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우리는 조선시대를 점하던 다수의 사람을 민중이라고 부르지 대중이라고는 안 부른다. 이는 분명 민중과 대중을 가르는 구분이 있기 때문이다. 민중은 피지배층으로 대다수가 1차 산업 종사자이며 문맹이다. 이런 바탕을 가지고 민요와 대중가요의 같음과 다름을 본다.
서민예술의 작품 연구는 고급예술의 작품연구와는 다른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 서민예술은 다수의 수용자를 필요로 한다. 이로 인해 기본적으로 통속성을 갖는다. 즉, 작품 하나하나가 지닌 참신성과 독창성의 정도가 낮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작가의식의 투여 역시 낮다. 이는 대중가요와 같은 근대 이후의 대중예술만이 아니라 민요나 민담을 포함한 모든 서민예술이 지닌 보편적인 특성이다. 이런 의미로 해서 수용자와 작품을 중심으로 민요와 대중가요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하고싶은 말 - 민요와 대중가요의 같음과 다름
작품
노동요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민요의 내용은 농사일이나 고기잡이 등 노동이 주를 이룬다. 모내기 소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