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궁궐의 의미와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1.10.22
- 최종 저작일
- 2001.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궁궐이란?
2.궁궐의 자리
3.궁궐의 공간구조
4.궁궐의 서열
5.궁궐의 역사
본문내용
1. 궁궐(宮闕)이란?
궁궐이란 궁과 궐이 합친 말이다.
궁은 왕이 신하와 함께 정무를 보고 거처하는 곳이라면 궐이란, 그 궁을 지키는 "궁성과 성
루와 성문"을 가리키는 말이다. 예를 들면 경복궁의 경우 광화문 동십자각 그리고 궁의 돌
담등을 우리는 궐이라 한다. 또 궁전(宮殿)이란, 궁궐안에 있는 전각을 의미하며, 임금님이
사용하는 사적 공적인 건물을 가리킨다. 예를 들자면 "근정전 사정전등"을 들 수가 있다.
궁실이란. 궁전 건물중 왕이 "사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말한다.
궁궐 >궁전 >궁실
별궁(別宮) 행궁(行宮)그 밖의 궁(宮)의 의미
우리가 흔히 4대 궁궐은 "경복, 창덕, 창경, 경운궁"으로 나눈다. 하지만 궁궐은 아니지만 궁
이라는 이름으로 쓰여지는 건물이 있다. 왕이 되기전 머물었던 잠저, 이를 "별궁"이라 하고.
(예: 효종의 잠저인 용흥궁) 왕이 궁궐을 떠나 잠시 경유하는 궁을 "행궁"이라 한다(예: 왕
이 온천욕을 위해 온양에 잠시 머물렀던 온양행궁)등이 이에 속한다. 혹은 "왕의 아버지" 정
도의 격이 되는 사람들의 집을 가리켜 "궁"이라고 붙이기도 한다(예: 홍선대원군의 집 운현
궁) 하지만 이들은 궁궐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