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를 일고

등록일 2001.10.21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리포트가 아니 짧은 에세이글 정도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비디우스의 서사방식은 그 전에 익히 그리스로마신화의 기본으로 알고 또 읽었었던 『그리스로마신화』와는 다른 형태의 통일성을 구현하고 있다. 예를 들어 토머스 불빈치의 책은 소재의 공통성을 중심으로 책을 엮어 나가고 있는데 이는 책 한 권을 다 읽고 나서 한 권의 완결된 책을 읽었다기 보다는 마치 옴니버스 식으로 엮어진 신화의 백과사전을 읽은 듯한 인상을 남긴다. 이는 단순히 목차만을 보아도 알 수 있는데, 예를 들면 '헤라와 그녀의 연적들, 아르테미스와 악타이온, 레토와 농부들'이라는 부제의 장을 보면 이 부분의 중심은 분노한 여신들이라는 소재적인 공통성을 중심으로 묶은 것이다. 그럼에도 각각의 이야기에는 그 내용의 유사성은 있을 망정 서로의 이야기가 연결되는 통일성은 약하다. 그러나 오비디우스는 앞에서 나오는 한 인물(물론 이 인물은 이야기의 중심인물이 아닌 경우도 허다하다)을 다음 이야기의 중심으로 삼는 방식으로 글을 전개하는데, 오히려 불빈치의 경우보다 책 전체가 인물들의 연결고리에 의해 짜여진 그물과 같아 하나의 거대한 역사를 읽는 듯한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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