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적 언어에 대한 사례

등록일 2001.10.19 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교사의 교육적언어 사용에 대해 학교다닐때의 경험들을 되살려 쓴 사례집입니다. 각각의 사례에 덧붙여 제 나름대로 좀 더 교육적일 수 있도록 재구성해보았습니다. 읽어보시고 판단해주세요.

목차

1. 교사가 학생을 부를 때
2. 전학온 첫날
3. 학교에 따른 차별
4. 넌 엄마 닮았나 보구나
5. 자기 집 없는 사람? 전세사는 사람?
6. 난 정말 선생하기 싫었는데...
7. 야, 여기가 상고인 줄 알아?
8. 어디 112에 신고해 보시지
9.10 도둑질 하는 아이들

본문내용

교사가 학생들을 부를 때 가장 좋은 것은 이름을 불러 주는 것일 것이다. 교사가 이름을 불러 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아 선생님이 나를 기억하시는구나, 관심을 가져주시는구나' 하고 감격하고, 선생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애쓴다. 사실 학생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해 불러주는 것은, 특히 담임 선생님이 아닌 교사에게는, 학생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억지로 외우는 꼴이 되어 귀찮고 힘이 드는 일이다. 그리고 그런 사소한 것에까지 신경 쓸 여유가 없기도 하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37번, 12번, 24번 이런 식으로 번호를 부르고, 심한 경우는 위의 일화처럼 학생들의 특징을 가지고 부르기도 한다. 위의 경우는 물론 지적 받은 당사자가 아닌 경우에야 즐겁고, 재미있는 상황이지만, 지적 받은 학생은 기분이 좋을 리가 없다. 교사의 말 한마디가 학생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될 수도 있고, 평생에 잊지 못할 상처로 남을 수 있는지를 염두에 둔다면, 그들의 신체적인 특징, 대부분 콤플렉스가 되는, 그러한 것들로 학생의 이름을 대신하지는 않을 것이다. 조금 귀찮고, 부담이 되는 일이라 하더라도, 교사가 학생의 이름을 외우는 것은 기본적인 것이다.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은 서로 간의 정의적 신뢰감을 쌓는 첫 단계이며, 교육적인 관계로 나아가는 시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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