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지하철문화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1.10.19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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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과 노선도등 자료가 많은 레포트입니다^^
많은 자료와 재미있는 구성으로 교수님께 칭찬 많이 듣고
A+ 받은 레포트죠..
많이들 활용하세요~
목차
I. 내가 지하철이란 주제를 선택하게 된 이유?
II. 한국과 일본의 지하철은 어떨까?
1.지하철은 언제부터 …
2.지하철 표를 끊으러 가자!
3.지하철을 타자
...지하철 안의 문화
III. 두 나라의 지하철을 알아보고 나서
본문내용
지하철과 버스는 모든 시민의 교통 수단이다. 난 원래 지하철을 좋아하진 않는다.단지 필요에 의해 이용할 뿐이다. ‘만보 걷기는 국민 건강의 필수입니다’ 였던가?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단순히 걷는 게 아닌 그 수 많은 계단을 오르내린다는 건 고통이다...중략...기술력이 결코 떨이지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일본의 지하철은 반드시 2명이 탑승을 하여 각자의 역할을 분리하고 있습니다. 항상 이야기가 나오는 인건비 문제에 있어서 일본이 우리보다 비싸면 비싸지 그리 싸지는 않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래도 그들은 왜 2명을 고집할까. 그 까닭은 열차 한 편당 이용하는 승객의 수를 생각해 볼 때 최소한의 가장 확실한 안전 운행을 확보하기 위하여 2명을 탑승시키는 것이 보다 시민의 안전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지하철은 맨 뒤 칸에 숨어있는 승무원이 문을 여닫기를 하면서 열차 안에서 창문을 살짝 열고, 바로 위 쪽에 설치된 모니터를 보면서 “출입문 닫겠습니다.” 그리고 칙소리와 더불어 과감하게 문을 닫는다. 하지만 일본의 경운 맨 뒤 칸의 승무원이 일단 문을 열고 나와서 3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설치된 벽이나 기둥에 설치된 벨을 누른다. 그리고 , 열차로 돌아와서 문을 닫는다고 방송을 한 후 닫는다.이는 작은 차이지만 실로 큰 차이다. (이하 생략)
참고 자료
부산 지하철과 일본 지하철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