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 에로스와 푸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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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신화중에서 에로스와 푸시케에 관한 감상문입니다..

본문내용

그리스인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아주 자유분방한 사람들이었던 것 같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는 많은 사랑이야기들이 등장하는데, 신이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이 신을 사랑하는 애틋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죽은 아내를 찾아 지옥까지 내려가는 오르페우스의 지고지순한 사랑, 에코와 나르키소스의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리고 한순간의 실수로 남편을 잃었지만 고통을 참아낸 끝에 다시 사랑의 열매를 맺은 프쉬케의 아름다운 사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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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에서는 남성우월주의 사상도 엿볼 수 있다. 판도라의 상자로부터 시작하여 에로스와 프쉬케의 이야기를 걸쳐 완성된 것이 우리가 흔히 아는 백설공주라고 생각된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의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동화를 보면, 주인공은 한결같이 뛰어난 미모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너무 착해 언제나 불평없이 일을 하고, 무엇을 시키든지 의구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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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