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1.10.18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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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로마신화 감상문
목차
그리스 로마 신화(이윤열)을 읽고~~감상문 쓴거랍니다..
본문내용
신이 God인지 Shoes인지 조차 구분못할 어린 시절부터 내게 '제우스'라는 멋진 발음은 매혹적으로 느껴졌다. 헤라의 도도함과 비너스의 아름다움은 광고에서, 옛 그림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제우스와는 달리 신들의 이름은 내게 너무 벅찬 의무감을 주었다. 같은 반 아이의 세 글자 이름도 외우기 힘든데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긴 라틴어의 수많은 신들의 이름은 신화를 질리게 했다.
.......서양의 신화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방종한 인간에 대한 신의 징벌에 대한 부분에서 그리스 신화는 성서와 동일하게 물의 심판으로 묘사된다. 제우스가 내린 물의 심판으로 모든 동식물들이 멸종하였는데, 죄가 없고 착한 데우칼리온과 퓌리라는 부부를 살려준다. 마치 성경의 노아의 방주를 생각하게 하는 물의 심판이며, 물에 의한 또 한번의 심판인 필레몬과 바우키스와 관련한 부분은 성경의 '소돔과 고모라'이야기와 매우 닮았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