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이 예술인가?
- 최초 등록일
- 2001.10.18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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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칵테일이 예술인가?....막연한 질문 같다...우선 칵테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칵테일이란 복잡 미묘한 맛을 지닌 보건음료이다. 세계 각국의 술을 그대로 마시지 않고 마시는 사람의 기호와 취향에 맞추어 독특한 맛과 빛깔을 내도록 하는, 술의 예술품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사람들은 계속 재택근무가 늘어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과 단절된 채 컴퓨터라는 기계 앞에 매달릴 것이다. 사람은 간데 없고 오직 기계만 있다. 세월이 흐르면 이 사람들은 사람이 그리워서 칵테일 바에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사람들의 정을 느끼려고 할 것이다. 이제 칵테일바는 술집이 아니라 극장이나 영화관같이 자기만의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하는, 교감할 수 있게 하는 하나의 사교장으로서의 역할이 더 클 것이다. 그러나 지금 번처기업 때문에 새로운 폭탄주가 생겨났다고 한다. 그놈의 폭탄주는 왜 그렇게도 많이 생기는지....지금부터라도 술을 올바르게 마시는 방법을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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