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와 부영양화
- 최초 등록일
- 2001.10.18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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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적 조(赤 潮)
《적조의 정의》
《적조의 종류》
《적조의 역사》
《발생 원인》
《발생 지역》
《피해 원인》
《피해 대책》
부영양화(Eutrophication)
《부영양화란》
《발생》
《영향》
《방지대책》
본문내용
적조는 현상으로서는 극히 오래 전부터 인식되었고, 구약성서의 「출애굽기」7장 20~21절에 "강물이 전부 피로 변하여 고기가 죽었고 물은 냄새가 나서 마실 수가 없게 되었다."는 기록이 있어서, 이 내용이 적조였으리라고 추측되고 있다. 기원전 325년에는 그리이스의 Pytheas가 현지의 아이슬랜드 근해라고 추정되는 해역에서, 해면이 한쪽으로 투박하고 질척질척한 느낌이 있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것은 해파리의 대발생 혹은 결빙 초기의 상태였으리라고 상상되지만, 만약 여름이었다면, 규조나 하등조류의 대증식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떻든 이것은 플랑크톤에 기인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최초의 기록일 것이다.
북미의 인디언은 백인이 이주한 이전부터, 바다에 빨간 줄무늬 모양이 나타났다고 추장이 홍합을 잡는것을 금하였다고 하지만, 이것은 홍합을 중독시키는 와편모조류인 Goniaulx catenella 적조를 가리켰던 것으로 생각된다. 근대에 와서는 1689년 북동 태평양에서는 어패류의 마비증세가 기록되었으며, 미국에서는 1903년에 최초로 중독증상이 나타났다는 기록이 있었으나, 이매패류가 독성이 있는 적조생물 Goniaulx를 먹어서 소화효소의 분비기관에 그 독이 축적되어서 마비증상이 나타났다는 사실은 1927년에야 밝혀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