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운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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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TV에서 저녁 9시에 방송되는 전국방송을 통해 충격적인 보도가 있었다. 그것은 우리나라 흡연율이 남성은 세계 2위 여성은 세계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불명예스러운 보도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담배는 백해무익하다고 한다. 해가되면 해가 되었지 도움 되는 거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는 정말 그러하다. 먼저 정신적 건강측면에서 살펴보면 담배에는 니코틴이라는 중독성 물질이 있어 이를 습관적으로 취하게 되면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을 감소시킨다. 또한 중독성이 짙어지게 되면 일종의 불안감과 답답함을 느끼게 되어 순간 담배생각만이 머릿속을 맴돌게 되어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다음으로 육체적 건강의 측면을 보면 담배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병인 암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중의 하나이다. 폐암은 물론이고 다른 암 발병율도 비 흡연자에 비해 2배 이상이 높은 것으로 이미 발표된바 있다. 특히 이러한 담배는 청소년이나 여성에게 큰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청소년의 경우를 보면 신체 발육이 가장 와성한 시기에 담배는 각종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성인이 된 후에도 그 영향은 계속된다. 다음으로 여성의 경우이다. 특히 아이를 임신 중인 여성의 경우는 담배의 해로운 영향이 자신은 물론 자신의 2세에까지 해로운 영향이 미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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