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감상문] <풍물인 김덕수>
- 최초 등록일
- 2001.10.17
- 최종 저작일
- 2001.10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소모임을 시작하면서..
2. 전수기간
3. 내가 존경하는 풍물인 김덕수
4.몰개
5. 공연
Ⅲ 결론
본문내용
우선 김덕수 선생님은 57년 남사당으로 데뷔하여 78년 사물놀이를 창단하여 장고의 신동 장고의 천재라는 찬사를 들으며 장고가락에 혼을 실어 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사물놀이는 김덕수의 또다른 이름이다. 1978년 공간사랑에서 사물놀이의 초연을 한 이후로 김덕수라는 이름과 사물놀이는 항상 함께 다녔다. 다섯살때 부친의 손에 이끌려 조치원 난장에서 남사당 무동으로 음악의 길에 들어선 이후 40년이 넘는 음악생활 속에서 가장 으뜸가는 업적은 자칫 기억속에 사라져 갈 뻔했던 '풍물' 이라는 전통을 밑천삼아 사물놀이로 거듭나게 한 것이다. 농악에 쓰이는 기본적인 타악기인 북, 장고, 징, 꽹과리의 네 악기 (사물) 를 이용하여 마당놀이적 성격이 강한 전통적 농악의 다채로운 음악 재료들을 도회적 무대공간으로 옮겨 재구성하고 재창조하여 양식화시킨 것이 사물놀이이다. 전통의 새로운 해석과 재창조를 통해 20세기 말의 한국적인 상황을 담은 가장 한국적인 심성의 예술이다.
참고 자료
없음